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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 단체 공동으로 한글날 학술강연회
한국어문교육연구회(회장 이희승) 등 9개 단체공동으로 오는 7일 하오 2시부터 신문회관 대강당에서 한글날 기념학술강연회가 열린다. 「한글날 제정의 경위」(이희승 박사) 「문학교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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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충공 신숙주 선생 5백주기 추념식 양주 묘정서
25일은 문충공 보한재 신숙주 선생의 5백 주기. 신 문충공 보한재 선생 유적보존위원회는 신숙주 선생의 5백 주기를 맞아 이날 상오 11시 양주군 별내면 고산리 묘정에서 추념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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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독로 쓴『양잠경험촬요』
한국서지학 회는 학회지「서지학」6호(12월 호)를 통문관 40주년 기념특집호로 내고 조선시대 초에 이두로 쓴 『양준경험촬요』를 영인 공개했다. 통문관 대표 이겸노씨 소장의 이 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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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날의 한자 교육론
9일은 한글반포 5백28주년을 기념하는 한글날이다. 세종대왕에 의한 훈민정음 창제의 쾌거는 우리 조상들이 수백 년 동안 젖어온 사대적 한문화 숭상의 풍토 속에서 감연히 뛰쳐나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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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글날」기념식
세종대왕 기념사업회 (회장 이관구) 는 훈민정음 반포 5백28돌 한글날 기념식을 오는 9일 상오 10시 서울 흥릉 세종대왕 기념관에서 3부 요인 및 각계 대표 참석아래 베푼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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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공부 주간 북한자료 발간
문공부는 금년부터 종래 월 1회씩 발간하던「공산권정세」대신에 새로 「주간북한자료」를 매주 발행하고 배포선도 늘렸다. 박종국 공부국장은 『국민들에게 북한 실정을 알리는 것이 승공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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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백27주 한글날-전국서 기념식, 세종대왕기념관 개관
9일은 한글날.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백27주년이 되는 날. 이날 전국에서는 기념식을 갖고 한글백일장 등 각종 기념행사를 벌였다. 서울에서는 상오10시 한글학회와 세종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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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필문학의 전통
최근에 이르러 문학의 한 「장르」로서의 수필문학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. 수필문학가협회·수필문학연구회 등 수필문인들의 모임이 계속 창립되는가하면 「수필문학」등 그 방면의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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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학 연구 업적 저조
72년의 한국학분야 저작의 간행은 활발하다곤 할 수 없었다. 그러나 몇 개의 건실한 연구와 기초적 연구 자료의 간행은 그런대로 한국학연구의 미래를 다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. 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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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32)조선어학회 사건(17)|정인승(제자 정인승)
「가갸날」은 1931년까지 음력으로 지켜오다가 1932년에 학회는 우리의 문학생활이 모두 양력으로 표준하는 현대에 있어 「가갸날」을 음력으로 지킨다는 것은 시대사조에 어긋나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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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31)제29화 조선어학회 사건(16)
일제경찰은 조선어학회의 기관지 「한글」의 발행도 물고 늘어졌다. 조선어학회 연구기관지 「한글」은 학회이름이 조선어연구회였던 1927년2월10일에 동인지로서 창간되었다. 매월 한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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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민정음 반포 5백26돌 행사
한글학회 (이사장 허웅)와 세종대왕 기념 사업회 (회장 이관구)는 9일의 훈민정음 반포 5백26돌을 맞아 9일 상오 10시 세종대왕 기념관 (청량리 홍릉 「버스」 종점) 에서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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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민족문화연 주최 학술발표회 국어·국문학 연구사
국어국문학연구의 역사와 현황을 정리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한 학술발표대회가 24, 25일 고려대에서 열렸다. 국어국문학회 창립 20주년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창립 15주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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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창제 연구|몇가지 문제점의 재고찰|이기문교수
국어국문학회는 10일 종국대에서 제97회 정례연구발표회를 가졌다. 이날 발표회에서 이기문교수(서울대문리대)는「훈민정음창제에 관련된 몇 문제」를 발표, 관계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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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로 국제음성문자 고안-서울대 이현복 교수, 국제학회 제안 서둘러
국제음성학회가 제정한 국제음성문자를 일반언어학 및 음성학에 적용하는 것은 국제언어학계의 관례다. 그 관례에 따라 한국어의 표기를 위해서도 이 국제음성문자가 사용되고 있다. 이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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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날 5백25돌
9일은 5백25돌 한글날-. 이 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위업과 성덕을 추모하고 한글반포를 기념하는 갖가지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다. 이날 상오 10시 서울 홍릉 세종대왕기념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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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날의 반성
한글 반포 5백25주를 기념하는 한글날을 다시 맞이하게 되었다. 이날을 제정하게 된 뜻은 더 말할 것도 없이 5백20여년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반포한 정신으로 돌아가 우리의 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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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레의 글과 얼 지켜 반세기|한글 학회 창립 50돌 맞아 푸짐한 사업 계획
겨레의 글과 얼을 지켜온 「한글학회」가 오는 12월3일로 창립 50돌을 맞는다. 우리 민족의 투쟁사이며 수난사이기도 한 「한글학회」가 걸어온 반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「한글학회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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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날의 반성
한글반포 5백24돌을 기념하는 한글날을 다시 맞는다. 5천년 한국사뿐만 아니라, 세계문화사 전체를 통해서도 불세출의 영주였다고 할 수 있는 세종대왕이 친히 오랜 연구 끝에 창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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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받아야할 세종대왕의 고지
한글창제 5백23돌을 기념하는 「한글날」을 맞이하게 되었다.개국이래 거의 4천년이 지났건만, 그때까지만해도우리에게는 고유한 국어문자가 없어, 한자어 의성운을 빈 이두 만이 우리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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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문자의 기능
9일은 한글날-. 이씨조선의 4대군주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제정, 반포하신지 이날로써 5백22주년이 된다. 정음이 제정됐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은 개국이래 거의 4천년이 지났건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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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기관 설치부터|국어국문학회 한글날기념 강연
9일로 한글을 편지 5백22돌을 맞는다. 국어국문학회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난4일 명지대강당에서「현행 맞춤법의 문젯점」(김동욱·연세대),「한글의 단계적인 전용」(강신항·성균대),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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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글날」521돌
『세종 임금 한글 펴니 스물 여덟 글자』 521돌 한글날 기념식이 세종대왕 기념사업회와 한글학회 주최로 서울시민회관에서 조촐히 열렸다. 배재고등학교 악대의 주악으로 시작된 이날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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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일은 한글날 5백20돌|한글의 수난과 영광
9일은 5백20돌을 맞는 한글날-. 세종28년 음력9월 훈민정음이 반포된이래 연산군의 한글폐지령, 조선어학회사전, 한글간소화 파동등 숱한 곤난을 겪었다. 한글이 겪은 이 수난과 영